KOREAREVIEWVOLUME4.pdf 이승만, 대한제국 사람들은 일본에게 깊이 감사해야 한다고 말하다.1871년 일본 유신정부를 이끌던 3대 거두 암창구시(岩倉具視 이와쿠라 도모미), 대구보리통(大久保利通 오쿠보 도시미치), 목호효윤(木戶孝允 기도 다카요시)은 미국과의 불평등 조약 개정을 위해 사절단으로 미국을 향해 떠났다. 그 사이 1873년 8월 서향융성(西鄕隆盛 사이고 다카모리)은 정한론을 내세워서 왕의 승인을 받아 냈다. 그러나 마침 귀국한 사절단은 정부에 복귀하여 지금은 내치에 힘을 써 국력을 기를 때라면서 서향융성이 추진하던 정한을 중단시켜 버렸다.서향융성의 1873년 8월 정한이 좌절되었던 때는 완전히 막부가 사라진 뒤였음으로 과거 막부에서 생활하던 무사들은 생계의 수단이 사라져 힘든 고..